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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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취업한 지 벌써 6개월’ 진행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1월부터 12월에 걸쳐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한 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한 지 벌써 6개월’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해 6개월 이상 근속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받아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기념품과 전 직원 간식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총 12업체(부산시립정신병원, 다사랑치매전문 주간보호센터, 반도보라유치원, 산새소리어린이집, ㈜대하산업, 삼인요양병원, ㈜글로리케이제이, ㈜장흥, 현대아이꿈터어린이집, ㈜금호산업, 서부산센텀병원, 신우내과의원)를 방문해 참여자 기념품, 전 직원 간식을 전달했다.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이후 직장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재직자의 근속 및 지속적인 경력관리 및 자존감 회복을 통한 경력단절예방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