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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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해수욕장서 스노클링하던 2명 심정지

기사입력 2024-08-30 17:01:46
기사수정 2024-08-30 17: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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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송지호해수욕장 익수사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30일 오후 1시 46분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해수욕장에서 40대 A씨와 50대 B씨가 물에 빠졌다.

A씨와 B씨는 심정지 상태로 해경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스노클링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