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이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에서 발췌한 가을편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로 교체됐다. 매년 광화문글판 가을편의 글씨체와 배경 등 디자인은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결정된다.
[포토] 광화문글판 가을편으로 교체
기사입력 2024-09-02 16:24:59
기사수정 2024-09-02 16: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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