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 사진)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9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최근 레바논과의 충돌 등과 관련해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 유엔총회 연설을 앞둔 시점에 이미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제거 작전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쪽 사진은 28일 이란 테헤란의 팔레스타인 광장에서 열린 반이스라엘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나스랄라의 사진을 손에 들고 분노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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