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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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산한 황학동 주방용품 거리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빚을 못 갚는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21일 서울 황학동 주방용품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원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