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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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컴백 앞두고 물 오른 미모…헤드셋 끼고 포즈

가수 송가인이 물 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다.

 

송가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가인은 녹음실에서 셀카를 찍었다.

 

송가인은 물 오른 미모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녹음실에 있는 모습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사랑스럽고 예뻐요" "신곡 빨리 듣고싶어요" "녹음 파이팅 하세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송가인은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 4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제오늘은 녹음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도 "송가인이 네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며 본격적으로 녹음 작업이 시작됐다"면서 "발매일 등 기타 정보를 빠른 시일 내에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한 송가인은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확 감아버려', '시간이 머문 자리'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재유행을 대표하는 여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연예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그룹 코요태, 가수 김희진 등이 소속된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