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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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R pro 김수환 대표, 한국-인도네시아 문화교류 기여로 문화훈장 수상

DFR pro 김수환 대표가 한국 근우회 중앙 운영 위원으로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이는 한국 근우회(회장 이희자)와 인도네시아 아체왕실 간의 문화교류 협약에 따른 후속 행사로 개최된 '한-인니 수교 50주년 기념 아름다운 동행' 행사 이후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김수환 대표는 투철한 기업가 정신과 글로벌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의 노력은 양국의 역사적, 전통적 가치를 존중하며 실질적인 협력과 상생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문화훈장 수상은 김수환 대표의 국제적인 영향력과 양국 간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로, 그의 글로벌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이 더욱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DFR pro 김수환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해 함께 노력해온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이다. 앞으로도 양국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여 서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근우회 이희자 회장은 "김수환 대표의 문화훈장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의 노력과 열정이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문화교류에 큰 힘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양국 간의 우호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김수환 대표의 글로벌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문화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