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플랫폼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의 하드웨어적 강점에 소프트웨어 역량을 더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연결된 탁월함’을 모토로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전동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스마트 모빌리티, UAM, 로보틱스 등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광고 캠페인은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중심인 ‘모빌리티 전동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다소 생소한 전동화의 개념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전동화가 모빌리티의 본질을 어떻게 바꿔 나갈지를 표현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어려운 기술 이야기보다는 현대모비스가 전동화를 통해 추구하는 가치를 담백하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앞으로 타게 될 자동차, 그 자동차를 움직이는 힘, 자동차를 넘어선 모빌리티의 미래를 내레이션에 담았습니다.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 이어지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이동하는 모든 순간이 더 가치 있고 안전하기를’ 바라는 현대모비스의 노력은 결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다음 세대의 모든 여정에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기술과 따뜻한 감성이 공존하리라 확신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기술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마지막 카피는 우리가 지향하는 진심이자 현대모비스가 다음 세대에게 하는 약속입니다.
전동화에 대한 확고한 비전, 그리고 치열한 연구개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지평을 넓혀 나가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심사위원
서구원(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교수)
박찬준(세계일보 광고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