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기어가는 차량들… 악몽이 된 첫눈 대설

경보가 발효된 27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이날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오후 6시 기준 인천공항 71편, 김포공항 34편 등 항공기 150편이 결항됐다. 28일 오전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항공기 결항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