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35·본명 방효진)가 12kg을 감량한 후에도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28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상 입었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고은아는 수영복 차림으로 바닥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쭉 뻗은 각선미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날씬하면서도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다만 해외여행 중 햇볕이 너무 뜨거워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빨개진 피부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12kg을 감량한 다이어트로 화제 된 바 있다.
그는 2004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황금사과'(2005) 'K-팝 최강 서바이벌'(2012),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2007) '10억'(2009) 등에 출연했다.
고은아는 구독자 약 67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방가네'는 고은아와 친언니 방효선·남동생 미르의 가족 일상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