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나솔사계’ 10기 정숙, 19금 플러팅 “가슴 무게만 3kg”

기사입력 2025-01-31 07:29:35
기사수정 2025-01-31 07:29:34
+ -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화면 캡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을 상대로 19금 플러팅을 이어갔다.

 

30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 직전 10기 영자, 10기 정숙, 미스터 백김, 미스터 흑김이 대화를 나누는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10기 영자, 10기 정숙, 미스터 백김, 미스터 흑김이 대화 자리를 가졌다. 미스터 백김은 "둘이 나갈 기회가 생긴다면 영자가 미스터 흑김 소고기 좀 구워달라. 여기서도 뭘 못 먹었다. 제일 짠하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무에타이 선수인 미스터 흑김이 평소 체중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미스터 흑김은 무에타이 체중 제한이 있냐는 물음에 63.5㎏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10기 정숙은 "난 이것만 3㎏인데"라며 자신의 가슴을 가리켰다.

 

미스터 백김은 그러자 "굳이 손짓은 안 해도 되지 않느냐"며 놀랐다.

 

해당 장면이 포함된 VCR을 보던 MC 데프콘도 "마지막까지 참 재밌으시다"며 고개를 돌렸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