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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가 105.8도가 됐어요

기사입력 2025-01-31 14:49:52
기사수정 2025-01-31 14: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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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5나눔캠페인 마지막날인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 나눔온도가 105.8도를 가리키고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희망2025나눔캠페인 마지막날인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 나눔온도가 105.8도를 가리키고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희망2025나눔캠페인 마지막날인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 나눔온도가 105.8도를 가리키고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희망2025나눔캠페인 마지막날인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 나눔온도가 105.8도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 시작한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종료일 이전에 목표치인 4497억원을 달성했다.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고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도가 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매년 연말연시에 진행하고 있는 희망나눔캠페인은 기존의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을 '희망 2000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변경했다가 2007년 12월에 현재와 같은 ‘희망나눔캠페인’으로 정착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웃돕기라는 온정적인 ‘기부‘의 의미에서 '나눔'이라는 상호적인 사회투자의 개념으로 전환한 것이라고 홈페이지에서 밝히고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