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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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속 해풍 맞으며 건조되는 오징어

기사입력 2025-02-03 19:13:41
기사수정 2025-02-03 19: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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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인 3일 부산지역 최저기온이 2.6도를 기록한 가운데 기장군 대변어촌계 수산물직매장 앞 공터에서 어민이 해풍 속에 오징어 등 생선을 말리고 있다. 4일에는 전날보다 5~10도가량 더 떨어지면서 전국에 올겨울 최강 한파가 불어닥칠 전망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