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시민들이 운집해 제1야당 기독민주당(CDU)이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과 협력해 이민 정책 강화 결의안을 통과한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독일 연방의회는 지난달 31일 CDU가 발의한 ‘유입제한법’을 찬성 338표, 반대 350표, 기권 5표로 부결한 바 있다.
<연합>연합>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시민들이 운집해 제1야당 기독민주당(CDU)이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과 협력해 이민 정책 강화 결의안을 통과한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독일 연방의회는 지난달 31일 CDU가 발의한 ‘유입제한법’을 찬성 338표, 반대 350표, 기권 5표로 부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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