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기업 코넷마케팅이 사명을 ‘필앤굿컴퍼니’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필앤굿컴퍼니는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 고객사가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회사는 대기업과 금융권, 프랜차이즈, 언론사 등과 제휴를 통해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 대행을 진행해왔다.
필앤굿컴퍼니는 사명 변경과 함께 올해 기존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 대행 경험을 바탕으로 연예인 및 캐릭터 굿즈 지식재산권(IP) 유통 사업,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국내외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최영민 필앤굿컴퍼니의 대표는 ”‘요즘 트랜드인 디지털 마케팅에 감성을 더해 우리 회사를 찾는 고객 및 고객사들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올해 여러 분야의 대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퍼포먼스 광고 시장의 한 축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