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는 5일 ‘블랙라벨 스테이크’가 출시 10년간 2000만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아웃백 전체 메뉴 중 판매량 기준 약 25%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다.
뛰어난 맛과 품질, 인기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을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높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이 ‘블랙라벨 스테이크’의 인기 비결로 꼽힌다. 빵, 수프, 음료, 사이드 메뉴와 함께 제공되어 가격 대비 풍성한 구성으로 가족 단위, 커플, 모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웃백에 따르면 ‘블랙라벨 스테이크’가 나오기까지는 1년 이상의 연구개발 시간이 걸렸다.
아웃백은 매 시즌 엄선된 재료로 ‘블랙라벨 스테이크’ 맛과 품질을 높이는 한편 해마다 세 차례에 걸쳐 메뉴를 리뉴얼하는 등 아웃백 본연의 기본적인 맛을 바탕으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랍스터, 슈림프, 프로볼로네치즈&어니언(플람베 서비스) 등 프리미엄 식재료와의 페어링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아웃백만의 압도적인 맛과 품질, 서비스로 소중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