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삼척 평전동 야산서 불…1시간여만에 진화

기사입력 2025-03-11 13:11:59
기사수정 2025-03-11 13:11:59
+ -
[동부지방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1일 오전 11시 34분께 강원 삼척시 평전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9대, 인력 113명을 투입해 낮 12시 4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인근에서 소각 행위 중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