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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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건조 크루즈페리 ‘미라클호’ 명명식

기사입력 2025-04-09 19:07:29
기사수정 2025-04-09 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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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 영도조선소에서 국내 첫 건조 2만2000t급 크루즈페리인 ‘팬스타 미라클호’ 명명식이 열리고 있다. 최대 355명을 태울 수 있는 팬스타미라클호는 102개 객실과 야외 수영장, 조깅 트랙, 연회장, 카페, 면세점,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일본 오사카 엑스포(4월13일∼10월13일) 개막일인 13일부터 부산~오사카 항로에 투입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