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 연천군 왕징면 기곡리의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청은 민간 헬기 1대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관계자는 "군사분계선 남쪽에서 불이 났다는 군부대의 협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상황"이라며 "불이 크게 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 연천군 왕징면 기곡리의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청은 민간 헬기 1대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관계자는 "군사분계선 남쪽에서 불이 났다는 군부대의 협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상황"이라며 "불이 크게 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