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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 프리미어 멤버십’ 오픈 외 [마이머니 단신]

기사입력 2025-04-13 23:00:00
기사수정 2025-04-13 2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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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 프리미어 멤버십’ 오픈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7일 전년도 연평균 순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VIP 서비스 ‘신한 프리미어(Premier) 멤버십’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멤버십은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인 ‘신한 프리미어’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담아 기존의 ‘신한 프레스티지(Prestige) 멤버스’를 대체하는 VIP 대상의 멤버십 서비스다.

신한 프리미어 멤버십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구성됐다. 자산가들의 니즈가 높은 세무와 부동산 자문서비스, 상속, 증여, 연금 자산 컨설팅 등 신한투자증권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원팀을 이뤄 복합적인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멤버십 포인트 사용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편의 서비스, 차량 의전 등 라이프 케어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2025년 멤버십 혜택은 올해 연말까지 유지되며 1년 단위로 운영된다.

신한투자증권은 멤버십 오픈을 기념해 올해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달항아리 포푸리 세트’를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신한 프리미엄 멤버십’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기획한 멤버십 서비스”라며 “맞춤형 금융 솔루션과 라이프 스타일 혜택 등 자산관리 이상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스증권, 해외주식 양도신고세 신고 대행

토스증권은 이달 말까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해외주식 수익이 250만원을 넘는 14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토스증권에서 첫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이 되는 고객에게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한 설명과 진행 절차를 담은 튜토리얼(안내)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MTS를 통해 약 두 달에 걸쳐 진행되는 서류 접수 및 검토, 금액 확정, 납부까지의 현황을 상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양도세 계산기를 제공해 올해는 물론, 조회 시점을 기준으로 내년에 납부해야 할 예상 세금도 확인할 수 있다. 토스증권에서만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이라면 단 4번의 클릭으로 서비스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신고 금액이 확정되면 토스증권 계좌를 통한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에서 올해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이 되는 고객은 약 11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크게 늘었다”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에서도 토스증권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