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이 붕괴로 인해 내려앉아 있다. 앞서 지난 11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현장 붕괴 사고가 일어나 작업자 18명 중 16명이 대피하고 1명이 13여시간 만에 구조됐다. 남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은 궂은 날씨와 추가 붕괴 위험으로 중단됐다 13일 오후에 재개됐다. 작은 사진은 12일 새벽 고립됐던 작업자를 소방관이 구조하는 모습.
13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이 붕괴로 인해 내려앉아 있다. 앞서 지난 11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현장 붕괴 사고가 일어나 작업자 18명 중 16명이 대피하고 1명이 13여시간 만에 구조됐다. 남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은 궂은 날씨와 추가 붕괴 위험으로 중단됐다 13일 오후에 재개됐다. 작은 사진은 12일 새벽 고립됐던 작업자를 소방관이 구조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