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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짜슐랭’, 누적 판매량 1억개 돌파

기사입력 2025-04-14 10:30:00
기사수정 2025-04-14 1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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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 맞아 ‘짜슐랭’ 1억개 달성 축하 오뚜기몰 기획전도

오뚜기는 자사 짜장 라면 ‘짜슐랭’이 이달 기준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4월 출시 후 3년 만이다.

오뚜기 ‘짜슐랭’. 오뚜기 제공

 

짜슐랭은 더욱 깊고 진한 짜장의 풍미를 특징으로 출시 초부터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쫄깃한 면발과 양파기름, 파기름 유성스프를 첨가해 짜장의 맛을 극대화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왔다.

 

물을 버리지 않는 ‘복작복작 조리법’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면수를 가두어 더 촉촉하고 진한 맛을 구현, 스프가 잘 비벼져 누구나 실패 없이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짜슐랭 컵라면에는 물을 버리지 않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오뚜기만의 ‘복작복작 조리법’과 간편콕 스티커를 제거해 물을 따라 버려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조리법까지 2가지 선택지를 제공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오뚜기는 누적 판매 1억개 달성 기념과 이날 블랙데이를 맞아 ‘짜슐랭 1억개 판매 달성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뚜기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짜슐랭 1억개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더 맛있고 가치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