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5월 12일부터 대통령 선거일까지 예비군 훈련 중단

기사입력 2025-04-14 10:32:29
기사수정 2025-04-14 10:38:26
+ -

병무청은  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예비군 훈련을 중단한다고 14일 밝혔다.

 

병력동원훈련소집 및 예비군대체복무 소집 예정인 사람들의 소집일은 선거일 후로 조정해 실시한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 선거일 당일인 6월 3일에는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하고 현역병 입영일자 등을 조정한다.

 

선거일인 6월 3일 검사를 받도록 통지받은 사람은 선거일 전후로 일자를 변경할 수 있다. 선거일 입영 예정인 현역병은 하루 뒤인 6월 4일로 입영일자가 연기된다.

 

6월4일 입영하는 부대와 입영시간(14시)은 기존과 동일하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