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를 앞두고 열린 비공개 회의에 참석한 추기경들을 향해 스위스 근위대원이 경례를 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 인근에서 성상이 붙은 나무 십자가를 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콘클라베에 쏠린 세계적 관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연합>연합>
5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를 앞두고 열린 비공개 회의에 참석한 추기경들을 향해 스위스 근위대원이 경례를 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 인근에서 성상이 붙은 나무 십자가를 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콘클라베에 쏠린 세계적 관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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