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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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공사현장 내리막길 정차 트럭 미끄러져…40대 심정지 이송

입력 : 2025-06-09 13:13:13
수정 : 2025-06-09 13: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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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 50분께 전북 군산시 나포면의 한 사방댐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A(40대) 씨가 트럭에 깔렸다.

사진=뉴스1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 정차한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트럭은 A씨 소유가 아니고, 당시 운전자는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