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그린잇 식물성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피자교실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중심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다양한 업계에서 이어진다. 파파존스는 고객과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 가능한 소비 가치를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착한 피자 만들기’를 주제로 ‘그린잇 식물성 피자’ 클래스를 기획했다.
오는 27일 열리는 클래스에서는 신선한 채소 토핑과 비건 치즈로 파파존스의 식물성 피자인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와 ‘그린잇 식물성 가든스페셜’을 직접 만들고 시식도 한다. 참가자에게는 피자교실 수료증과 파둥이 자격증, 파파존스 스마트톡, 파파존스 앞치마와 모자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한다.
파파존스가 매달 운영하는 고객 참여형 쿠킹클래스 ‘피자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환경에 관심 있는 6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9일부터 참가 신청이 시작돼 오는 19일까지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최종 참가자는 이튿날인 20일에 개별 안내된다.
파파존스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지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라지 사이즈 파자 무료 쿠폰도 선물로 제공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소비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그린잇 피자교실’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