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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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돌아온 우크라 포로

입력 : 2025-06-11 20:17:39
수정 : 2025-06-11 2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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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에서 한쪽 눈에 부상을 입은 우크라이나 병사가 포로교환으로 풀려 난 뒤 한 여성과 포옹을 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2일 부상자, 중상자, 25세 미만 포로를 각 1000명 이상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