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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7월 7일부터 신입직원 36명 채용

입력 : 2025-06-30 18:30:52
수정 : 2025-06-30 18: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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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일반직 29명, 공무직 2명) 31명·비정규직 5명 채용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내달 7일부터 2025년도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모두 36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정규직 31명(보훈특별 4명, 고졸 별도전형 3명 포함)과 비정규직 5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공단 제공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직무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한다. 

 

특히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위해 일반직으로 보훈 부문을 별도 모집한다.

 

일반직은 방사선관리, 국제협력, 설비계통, 방폐물관리, 부지조사, 시설운영, ICT, 재무금융 분야이며 취업지원대상자(보훈) 4명과 고졸인재 3명을 포함해 29명을 뽑는다. 

 

공무직은 경비와 시설물관리(조경) 2명을 선발한다.

 

비정규직은 체험형 장애인인턴 3명, 휴직대체근로자 2명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7월 15일 오후 1시까지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한다. 직무기술서 등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내 채용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