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농협경제지주, '2025 라이스쇼' 참가

입력 : 2025-07-01 16:43:55
수정 : 2025-07-01 16:43:53
폰트 크게 폰트 작게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라이스쇼(RICE SHOW)」에서 장지윤 농협경제지주 식품지원부장(왼쪽 3번째), 문용수 공덕농협 조합장(2번째), 강병헌 남원주농협 조합장(4번째), 강도순 순성농협 조합장(5번째) 등 관계자들이 농협 쌀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달 10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25 라이스쇼(RICE SHOW)」에 참가했다.

 

라이스쇼는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쌀 가공식품 전문 박람회로, 쌀 소비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행사기간 동안‘농협 통합홍보관’에서 ▲쌀그래놀라(영월농협) ▲헤브어라이스데이 쌀음료(동밀양농협) ▲토토미 누룽지(남원주농협) ▲한끼김밥(순성농협) 등 51개 쌀 가공식품을 전시하고, 주요 제품 시식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유통바이어 상담 지원 ▲셀럽과 함께하는 쿠킹 토크쇼 ▲경품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협 쌀 가공식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 인스타그램(농가행복, 한국농협김치) 계정 팔로우 시 당일 전시 중인 쌀 가공식품 증정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쌀로 만든 농협 가공식품의 매력을 느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쌀 가공식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