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이 4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22대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분석결과를 발표를 앞두고 서민주거 안정정책 논의 추진, 집값거품 제거 정책, 고위공직자의 실사용 외 투지 및 주택 보유 금지, 실질적 부동산대책 추진 등을 촉구하고 있다. 경실련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회의원 부동산재산은 국민평균 4.68배인 평균 19.5억원, 상위 10명 평균 165.8억원이다. 또한 국회의원 299명 중 95명(31.7%)는 전세 임대 중이며 보유 주택 134채(44.81%)가 서울에 집중돼있다. 다주택자 국회의원은 61명이다. 2025.11.04. mangusta@newsis.com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이 4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2대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분석결과’ 발표를 앞두고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방지와 부동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