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기온 평년 수준 회복, 최저 2도·낮 최고 22도 [내일 날씨]

입력 : 2025-11-04 22:00:00
수정 : 2025-11-04 19:50:03
폰트 크게 폰트 작게
뉴스1

 

수요일인 5일은 월요일인 이어진 추위가 약간 누그러지며 기온이 평년 수준이 예상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에서 확장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는 약간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20도)보다 약간 높겠다.

 

중부내륙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복사냉각이 강해 일부 지역은 영하로 떨어질 수 있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서리나 얼음이 어는 지역이 있어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충청권, 전북, 경북에선 오전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