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주천면 판운리 미다리교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와 경관 개선을 위해 교량 전 구간에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98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착공, 같은 해 12월에 준공했다.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경관조명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교량의 관광자원화 강화와 야간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다채로운 색 표현이 가능한 LED 시스템을 적용해 매일 일정 시간대에 자동으로 경관조명이 연출된다. 주민들의 야간 보행 및 차량 통행 안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원 군 건설과장은 “미다리교 경관조명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낮과 밤 모두 편안하고 아름답게 이용할 수 있는 교량으로 거듭나게 됐다. 앞으로도 경관자원을 활용해 주민의 일상과 관광 매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