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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달 6일 경남 타운홀미팅…'부울경 통합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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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초광역 교통망과 산업생태계로 도약 모색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다음 달 6일 경상남도에서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소식을 알리고 "도민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을 나눠 달라. 경남의 내일을 함께 준비해 가고 싶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제조업이 밀집한 경남의 지리적 특성을 짚고는 "경남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 공정을 혁신하고, 첨단 기술 산업을 확장해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워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하나로 잇는 초광역 교통망과 산업 생태계를 통해 경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할 길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전략에 따라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 간 통합 논의가 활발한 만큼 행사에서 부울경 통합에 관한 논의가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8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지사는 주민투표와 특별법 제정을 거쳐 2028년까지 행정통합을 완성하되, 정부가 확실한 재정·자치분권을 보장하면 올해 6월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