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일 5% 넘게 급락하며 5,0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4.69포인트(5.26%) 내린 4,949.67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지난달 27일 5,084.85로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오천피'(코스피 5,000포인트)를 달성한 이후 4거래일 만에 5,0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01.74포인트(1.95%) 내린 5,122.62로 개장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5,000선이 깨졌지만, 이후 낙폭을 점차 줄이는 듯했다. 그러나 오전 10시를 지나면서 가파르게 떨어져 한때 4,933.58까지 밀렸다.
코스피 급락으로 낮 12시 31분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하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51.80포인트(4.44%) 내린 1,098.36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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