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지난해 북향민 입국인원을 기존 발표치보다 1명 적은 것으로 정정했다.
통일부는 4일 “2025년 북향민 입국인원을 기존에 공지한 224명에서 223명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기존 통계에서 남성 1명이 빠진 것이다. 지난해 북향민 입국인원은 총 여성 198명, 남성 25명(기존 남성 26명)으로 수정됐다.
누계 입국인원도 함께 조정됐다. 북향민 누계 입국인원은 3만4537명으로 여성 2만4944명, 남성 9593명이다.
통일부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도 수정 완료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히진 않았다.
북향민이 한국에 들어오면 국가정보원은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에서 보호결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조사와 임시보호 조치 절차를 거친다. 국가통계포털(KOSIS) 북향민 입국인원 통계는 보호센터 입소 기준으로 집계된다. 조사 이후에는 통일부의 사회적응교육시설인 ‘하나원(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으로 이송된다. 보호 여부는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