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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IOC 집행위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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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운용 이어 韓 두 번째

김재열(사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IOC 주요 의제를 결정하는 IOC 집행위원에 당선됐다.

한국인이 IO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고(故)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다.

김재열 위원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제145차 IO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유효표 100표 중 찬성 84표, 반대 10표, 기권 6표를 받아 선출됐다. 김 회장은 지난 2022년 6월 비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ISU 수장으로 당선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