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메디컬대에서 재활의학 분야 국제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카자흐스탄 재활의학과 물리치료 분야 전문가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재활치료 교육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는 이전형 글로컬대학사업단장과 김경돈 국제교류팀장을 비롯한 이 대학 교수진과 함께 연합 전선을 구축한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 교수진이 공동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주요 특강으로는 △이전형 물리치료학과 교수의 ‘척수손상의 신경학적 분류와 기능적 예후’ △김경돈 물리치료학과 교수의 ‘지면반발력 기반 병적보행의 치료적 접근법’ △박수정 작업치료학과 교수의 ‘근거기반 연하재활(삼킴장애)’ 강연이 진행됐다. 현지 참가자들은 한국의 최신 재활치료 접근법과 임상 적용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전형 글로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한국형 재활의료 교육과 임상 경험을 해외 전문가 및 학생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육∙학술 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재활의료 인재 양성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