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연은 1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컨트리클럽(파72·6천4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 지난 6월 드림투어 시드전 본선을 1위로 통과한 홍주연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박성원(21·중앙대)과 김도연(22·플레이보이골프), 정재은(25), 김보배(20)는 홍주연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8언더파 136타)에 자리했다.
<연합>
홍주연, 여자골프 드림투어 10차전 우승
기사입력 2014-08-01 17:00:09
기사수정 2014-08-01 17:00:09
기사수정 2014-08-01 17:00:09
홍주연(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4 카이도골프·그랜드CC 드림투어 10차전(총상금 7천만원·우승상금 1천4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홍주연은 1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컨트리클럽(파72·6천4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 지난 6월 드림투어 시드전 본선을 1위로 통과한 홍주연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박성원(21·중앙대)과 김도연(22·플레이보이골프), 정재은(25), 김보배(20)는 홍주연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8언더파 136타)에 자리했다.
홍주연은 1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컨트리클럽(파72·6천4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 지난 6월 드림투어 시드전 본선을 1위로 통과한 홍주연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박성원(21·중앙대)과 김도연(22·플레이보이골프), 정재은(25), 김보배(20)는 홍주연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8언더파 136타)에 자리했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