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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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스더 가슴 지적에 보인 반응은?

 


스타 영어 강사 문단영의 딸 문에스더(사진)가 자신의 가슴에 대한 댓글에 입장을 밝혔다.

문에스더는 최근 자신이 춤추는 영상에 달린 한 댓글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다.

댓글에는 문에스더가 춤출 때 가슴이 눈에 띈다는 내용이다. 또 그런 옷을 입고 춤을 추면 보일 것을 알면서 왜 입냐고 지적했다.

이에 문에스더는 춤에만 집중했고 가슴이 보이는 지는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친구들에게도 보여줬을 때 가슴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속옷을 입어도 흔들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손을 쓸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면서 "학창 시절 때는 부끄러워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문에스더는 현재 유튜브에서 '츄더'라는 이름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끼를 뽐내는 그의 매력적인 모습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특히 문에스더가 10개 국어로 번역해 부른 겨울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는 유튜브에서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문에스더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