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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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로 출연해 ‘짝’ 고르기, 네덜란드 방송 충격

모든 출연진이 나체로 등장해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고르는 네덜란드의 짝짓기 TV 프로그램이 화제다.

네덜란드의 한 방송사에서 시작해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아담과 이브’다. 이름처럼 모든 출연자는 외딴 섬에서 만나며 나체로 등장해 짝을 이룬다.

첫 만남부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등장하는 참가자들은 마음에 드는 상대를 선택하기 위해 서바이벌 게임을 벌인다. 방송 장면 중에는 출연자들이 나체로 음식을 먹는 등 충격적인 모습도 나온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