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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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 속옷에 패딩만 걸쳐도 ‘패션이 된다’

레이싱모델 최슬기가 FX GIRL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지난 10일 페이스북과 브라운관을 통해 공개한 FX GIRL WINTER 티저 영상의 주인공이 레이싱모델 ‘최슬기’라고 공식 발표했다. 다운재킷을 착용하고 있음에도 드러나는 굴곡진 반전 몸매와 함께 귀여운 얼굴이 살짝 비치는 이번 티저 영상은 많은 남성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슬기는 귀여운 얼굴과 반전되는 섹시한 몸매가 잘 드러나있어 ‘반전녀’의 면모를 한껏 보여주고 있다.

이번 FX GIRL WINTER로 발탁된 최슬기는 경력 10년에 가까운 베테랑 모델로 각종 모터쇼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로드 FC’ 라운드걸을 통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큰 눈이 돋보이는 청순한 얼굴에 반해 볼륨 있는 반전 몸매로 많은 남성팬을 사로 잡았다.

촬영장에서 최슬기는 휠라(FILA)의 ‘야누스 다운’을 비롯한 다운재킷과 휠라 인티모(FILA INTIMO) 언더웨어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는데, 그녀는 “눈이 많이 내리는 날씨에 촬영하게 돼서 추울까봐 걱정했지만 다운재킷 덕분에 옷을 다 갖춰 입지 않아도 따뜻했다”며 “이번 15일 공개되는 본영상을 통해 모터쇼에서와는 다른 저의 반전매력을 선보이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반전녀’ 최슬기가 출연하는 ‘FX GIRL WINTER with FILA’의 영상 및 사진 화보는 공식 페이스북과 FX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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