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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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레바논, 해설위원 안정환 매너없는 레바논에 강력 비난 “비신사적 행위다”

대한민국 레바논, 해설위원 안정환 매너없는 레바논에 강력 비난 “비신사적 행위다”

대한민국 레바논 , 해설위원 안정환 매너없는 레바논에 강력 비난 비신사적 행위다

대한민국 레바논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안정환 해설위원이 레바논을 비난했다.

지난 8일 오후 11(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레바논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아시아 2차 예선 G3차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전반 30분경 석현준이 레바논 진영에서 쓰러져 일어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무시하고 경기를 계속 진행했다.

이에 한국 선수들은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레바논 선수들은 공격을 계속해 결국 유리한 거리에서 프리킥까지 따내는 상황이 벌어져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안정환 위원은 축구에서는 나오면 안되는 비신사적인 행위다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한편 대한민국 레바논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레바논, 레바논 진짜 아니더라” “대한민국 레바논, 축구도 못하는게 신사적이지도 못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