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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유아인, 폭탄 발언 "스무살 때 30살 연상녀에 대시 받은 적 있다"

유아인 (사진= SNS)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유아인, 폭탄 발언 "스무살 때 30살 연상녀에 대시 받은 적 있다"

'육룡이 나르샤'에 이방원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유아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폭탄 발언도 눈길을 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유아인은 자신이 연상녀에게 인기가 많은 비결에 대해 "엉덩이가 예뻐서 그런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아인은 "스무살 때 30살 연상 여자에게 대시를 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유아인이 소화해낼 인물 이방원은 조선 3대 왕으로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이다.

SBS '육룡이 나르샤' 첫방송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일 첫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 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