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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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UFC 서울 추성훈 관전 후기 공개…“한국의 힘. 몇 번이나 울컥울컥. 사랑합니다.”


유승옥이 UFC 서울 추성훈 관전 후기를 공개해 화제다.

유승옥은 2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8일 밤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 79 대회 현장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이날 UFC ‘옥타곤 걸’로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 유승옥은 섹시한 브라톱 의상 위에 가운을 걸쳐 입었고, 경기장 내부 객석을 배경으로 삼은 사진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그녀는 “한국의 힘. 몇 번이나 울컥울컥”이라며 한국 선수들의 분전을 가까이서 지켜본 소감을 밝혔고,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고생한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UFC 추성훈, 멋있었어요.” “UFC 추성훈, 속상하겠다.” “UFC 추성훈,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옥이 ‘옥타곤 걸’로 함께한 이번 대회에서 최두호, 양동이, 함서희, 김동현 등은 승리를 거둔 반면 ‘추사랑 아빠’ 추성훈과 남의철 등은 패배를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 유승옥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