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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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설 제수용품 원산지 및 식품안전 특별점검

이수현 대표이사, 설 제수용품 원산지 특별점검

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가운데)가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식품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전 직원을 식품안전 점검자로 지정하여 모든 먹거리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2019년 설을 앞두고 16일 설 제수용품의 원산지와 유통기한 준수 등 식품안전 전반에 걸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농협유통은 명절을 앞두고 이수현 대표이사가 직접 식품안전 점검자로 준비하여 원산지 표시 및 유통기한 준수 등 식품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조사한다.

또한, 식품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농협유통 소속 22개 하나로마트의 식품안전 관련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여 청정 하나로마트를 구현할 예정이다.

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왼쪽가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식품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전 직원을 식품안전 점검자로 지정하여 모든 먹거리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은 명절 수요가 많은 선물세트와 다양한 제수용품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준수, 유통기한 경과 유무, 식품보관 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선물세트와 성수용품을 눈 감고 집어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식품안전 점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