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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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TR' 첫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

20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한 에이블씨앤씨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TR' 방송화면 갈무리

에이블씨엔씨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TR’이 첫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0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진행된 TR의 홈쇼핑 판매에서 준비된 5200세트가 방송중 매진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20일 쇼호스트 심스라가 진행한 방송에서는 모델 이선진이 게스트로 참석해 직접 화장을 지우고 TR제품으로 다시 화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선진은 "앰플을 머금은 퍼프가 궁금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기대이상"이라며 "퍼프만 사용해도 피부가 즉시 시원해지고 빛나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보랏빛 앰플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은 자사가 TR을 선보인 첫무대에서 완판을 기록했다"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션의 인기는 치솟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