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오랜만에 보는 투샷”…‘걸스데이’ 혜리X민아, ‘놀토’서 반가운 만남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멤버 민아(본명 방민아·사진 오른쪽)와 혜리(본명 이혜리·〃 왼쪽)가 오랜만에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16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와준 민아언니.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리가 고정출연하고 있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혜리와 민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변치 않는 미모와 우정을 과시하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에 데뷔한 걸스데이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멤버들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각각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며 솔로가수, 연기자, 방송인 등의 길을 걷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