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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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맘’ 가수 정미애, 넷째 출산 후 고충 토로 “모유 부족해”

 

가수 정미애(39∙사진 왼쪽)가 넷째 출산 후의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째는 모유가 더 부족...나도 열심히 먹고 또 열심히 먹이기”라며 “산모 영양보충 모유를 위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유를 위해 이를 보충할 수 있는 분유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가수 조성환과 결혼한 정미애는 지난 4일 넷째를 득남해 다둥이맘이 됐다. 

 

정미애는 지난 2014년 JTBC ‘히든 싱어’ 이선희 편에서 ‘애기엄마 이선희’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최종까지 올라 제 1대 미스트롯 선을 차지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