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4 08:22:12
기사수정 2016-01-04 08:22:12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4일 양재동 사옥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새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813만대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목표 820만대보다 7만대 줄어든 것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는 내수 69만3000대, 해외 431만7000대로 총 501만대, 기아자동차는 내수 52만5000대, 해외 259만5000대로 총 312만대를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박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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