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10곳 집계했더니…개미들, 단일종목 레버리지로 2조 넘게 잃었다
南, DMZ 지뢰 제거에… 北 “1㎜ 라도 침범 땐 즉시 대응” 위협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이 오히려 관람 계기 돼”
李대통령 “농어민 우려 커… CPTPP 원점 재검토”
2인 가구 내년 30% 돌파… 늘어나는 ‘老·老 케어’
[단독] 수입 트럭 계속 고장인데 환불·교환 안돼… 속 타는 차주들
野 “수장조차 없는 무책임한 4無 중수청”… 윤호중 “김지용, 직무수행 큰 하자 없어”
튀르키예·파키스탄, 후티 맞서 사우디에 파병
중수청이 대통령·국회의원 수사 추진 논란
[주춘렬 칼럼] 2000억달러 대미투자의 덫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을 향한 집착이 유별나다. 트럼프는 1기 집권 시절인 2017년 11월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430억달러 규모의 알래스카 LNG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이 사업은 2년도 채 되지 않아 무산됐다. 비슷한 시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도 알래스카...
[김기동칼럼] 정책은 실험 대상이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서울 강남 집값이 떨어지고 서울 외곽의 매매·전세가가 급등하는 현상을 ‘평탄화 과정’이라고 했다. 토목용어까지 써가며 현 상황이 정상화로 가는 과정임을 강조하려는 선의에서 나온 말일 것이다. 실제 9월 셋째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3% 올랐다. 85주 연속 ...
[채희창칼럼] 중수청·공소청 ‘개문발차’, 위험하다 다음 달 2일, 검찰청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그 대신, 기소와 재판만 담당하는 공소청과 7대 중대범죄를 전담 수사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출범한다.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형사사법체계의 대전환이다. 하지만 기대보다는 우려가 크다. 초대 수장도 없고, 직제안도 확정하지 못한 채 ‘개문발차(開門發車)’하는 상황이라서다. 수사 실무 현장의 혼란...
[조남규칼럼] ‘공익 민원’이라는 전가의 보도 2008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섰던 존 매케인은 연방 상원의원 시절이던 1987년 동료 의원 네 명과 함께 금융감독기관의 저축대부조합 부실 대출 관행에 대한 검사를 중단시키려 압력을 행사했다. 앞서 대부조합의 소유주 찰스 키팅은 이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 대부조합은 2년 가까이 더 영업하다 파산했고, 그사이 부실 자산은 크게 불었다. ...
[주춘렬 칼럼] 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2기 경제팀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이념과 진영을 가리지 않은 용인술로 정평이 나 있다. 백미는 DJ가 경제 해결사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를 발탁한 게 아닌가 싶다. 보수성향의 정통관료 출신인 이 부총리는 DJ정부에서 금융감독위원장과 재정경제부 장관으로 2년 반 동안 일했다. 두 사람은 딱 한 차례 독대했는데 그것도 이 부총리가 사의를 밝힌 후였다. 이 부총리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