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사망’ 박순관 아리셀 대표 2심서 ‘징역 15년→4년’ 감형
“아이들도 먼저 달라고 해요”…도라지 쓴맛, 소금 한 줌이면 끝 [FOOD+]
李대통령 "韓·베트남 관계 참으로 특별…원전·공급망 협력"
'단전·단수' 이상민 항소심서 징역 15년 구형…"엄벌해야"
안호영, 단식 12일 만에 병원 이송…전북서는 ‘재감찰 촉구’ 도민 총궐기대회 [6·3
대화 문 연 화물연대 노사…실무교섭에서 갈등 해결 실마리 찾나
2월생 아기 2만3천명, 7년 만에 최대…30대 출산 크게 늘어
전투기 몰며 기념촬영 하다가 공중서 ‘쾅’···변상액은 10%로 ‘뚝’
‘마약왕’ 박왕열 재판받는다…송환 두 달 만에 구속기소
[조남규칼럼] 보수 궤도 이탈한 국민의힘 얼마 전 아사히신문에 실린 칼럼을 통해 일본 총리를 지낸 미야자와 기이치의 보수관을 엿보게 됐다. 칼럼의 필자가 인용한 미야자와의 발언은 이렇다. “솔직히 말하면 ‘보수’는 ‘주의’가 아니라 하나의 ‘생활 태도’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현 상황을 긍정하는 마음과 진보·개선을 요구하는 마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보수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
[박창억칼럼] 여권 분열 벌써 시작되나 6·3 지방선거가 임박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시선은 벌써 8월 전당대회를 향하고 있다.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된다는 낙관론이 팽배해지자, 선거 이후 주도권을 잡기 위한 당권 경쟁이 조기에 점화된 형국이다. 정청래 대표가 “쉬운 선거는 없다”며 뒤늦게 자제를 당부했지만, 권력투쟁의 씨앗은 이미 당 곳곳에서 발아하기 시작했다. 이재명 정권 출범 1년도 되지 않은...
[조남규칼럼] 영호남 1당 독식, 유권자 뜻 아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원내대표 시절 ‘인묵’(忍默)이란 글씨를 국회 본청 사무실 벽에 걸었다. 그 이유를 묻자 “참는 걸 못하면 말로 화를 내지 않나. 원내대표로 선출되자마자 화내지 말고 참자는 의미로 붙여 놨다”고 해서 오래 기억에 남았다. 그런 주 의원의 지역폄하 발언은 뜻밖이다. 대구시장 경선 후보로 나선 그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자신을 경선에서...
[박창억칼럼] 달은 차면 기우는 법 현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987년 민주화 이후 가장 강력한 정당이다. 국회 의석이 162석으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107석을 압도한다. 조국혁신당 등 여권 성향 무소속 의원을 합하면 190석에 육박한다. 지난달 28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64%를 기록하는 등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도 안정적이다. 더구나 현재 야권은 지리멸렬하다. 국민의힘...
[조남규칼럼] 노동개혁, 대통령 의지에 달렸다 여권은 지금 사법 독립 침해 우려가 큰 ‘사법3법’을 ‘사법 개혁’으로 포장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지만, 정작 국익과 미래 세대를 위해 필요한 개혁은 따로 있다. 노동개혁이다. 청년 실업과 정규직·비정규직의 양극화 심화(노동시장 이중구조), 성장 잠재력과 글로벌 경쟁력 약화, 인공지능(AI)발 일자리 감소…. 수많은 난제가 ‘정규직 과보호’ 체제와 연결...